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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 카이, 벌처럼 날아서 덩크슛




키 185㎝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카이 바우먼이 21일 미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덩크슛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댈러스는 142대94로 완승했다. /댈러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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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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