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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을 위해"… 건배하는 문대통령

입력2019.11.25 23:04:22 수정 2019.11.25 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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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저녁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조코 위도도(오른쪽 두 번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양국의 우정을 다짐하며 잔을 부딪히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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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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