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과원,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로 선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모집한 ‘2020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수출 촉진 도모를 위해 업종별·지역별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 타켓시장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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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에 따라 경과원은 내년에 2회에 걸쳐 ‘가구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북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시장성에 주목, ‘이집트-알제리’와 ‘태국-인도네시아’로 가구기업 20곳을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기업에는 1대1 바이어상담 등을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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