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코로나 사태로 지난 2월 20일부터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2,145명 중1,600여명이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을 우선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사업 재개는 코로나 대응 방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및 야외활동 중심으로 우선 진행된다. 또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들이 감염병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예방교육과 위생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