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7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1기 ‘청년이사회’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만 40세 이하 각 부문별 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청년이사들은 회사의 혁신성장과 체질개선에 필요한 안건을 제안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영훈 대표는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청년이사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이 회사경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