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아름다운 물의 꽃’ 주제로 ‘연과 수련’ 특별 전시회(사진 연꽃)를 9월 중순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연(連)과 수련(睡連) 품종 중 특색 있고 아름다운 꽃 50품종을 선별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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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비중홍, 현무홍련 등 연 30품종과 제임스 브리던, 마담꼬네, 릴리폰스, 다우벤니아, 티나, 에버린 란디그 등 온대와 열대 수련 20품종을 감상할 수가 있다. 특히, 밤에 꽃이 피는 ‘야간개화수련’ 제니퍼 레베카, 주노, 에밀이 그란트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