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9월 소비자물가가 1.0% 높아져 6개월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 상승 영향이 컸다. 특히 긴 장마에 농축수산물 가격은 13.5% 높아졌는데 2011년 3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