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금속·재료학회 최고상 수상

장세욱(오른쪽)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속·재료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장세욱(오른쪽)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속·재료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001230)이 지난 2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 금속·재료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1946년 창립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금속재료 학술분야 학회다. 금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재료 관련 학문·산업·기술 분야에 가장 큰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 최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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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부회장은 “코로나 시대 친환경 철강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동국제강을 이끌고 산학연 발전과 철강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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