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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체로 흐린 하늘...일교차 주의해야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민들이 봄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민들이 봄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내륙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는 등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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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서해5도에는 오후 9시께부터 3시간 가량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 남서부, 강원내륙 및 산지, 일부 충청권 내륙, 경북권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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