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시흥시, 종합사회복지관 6곳 무더위 쉼터로 개방







시흥시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노인들을 위해 지역 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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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복지관은 대야복지관, 작은자리복지관, 목감복지관, 거모복지관, 정왕복지관, 장곡복지관이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백신접종 완료 및 주거 취약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에 모두 274개의 실내 무더위 쉼터와 5개의 실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지난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만 이용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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