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종로구, '행복정책 실험실' 참여 주민 모집

서울 종로구청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대림빌딩. /사진 제공=종로구서울 종로구청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대림빌딩. /사진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이웃과 지역사회 행복 높이기에 함께 할 ‘종로 행복정책 실험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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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행복정책 실험실에서는 종로구가 올해 개발하고 있는 ‘행복영향평가제(안)’을 소개하고 관련 체험 및 토론을 진행한다. 행복영향평가제는 정책이나 특정 사업이 주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종로구는 행복영향평가제 도입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국민총행복정책연구소와 함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종로 행복정책 실험실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사에서 △2015년 이후 종로구 행복정책 추진 과정 설명 △행복영향평가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구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끼지 접수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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