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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직주근접 주목

-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분당선 연장(예정)·광역버스로 환승 없는 출퇴근 환경

- 1월 12일(수) 당첨자 발표, 24일(월)~26일(수) 3일 간 정당계약 진행




라온건설㈜이 선보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수도권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의 상승세는 뚜렷해지고 있다.

2019년 조사된 인크루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 출퇴근 시간을 줄이려 이사를 알아봤다는 응답자는 59.3%로 조사됐다. 업무만족도는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췄는지가 주거선택의 중요 기준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직주근접 효과는 물리적·시간적 요인이 다각도로 작용한다. 물리적인 거리도 중요하지만, 이동 간 환승이나 도보 이동구간이 적을수록 실질적인 이동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 메리트는 업무지구와 주거지의 인접 여부뿐만 아니라 역세권, 환승센터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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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의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에 위치하며, 전용 84㎡ 총 438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접수에서는 평균 5.86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최근 분당선 연장 사업(오산~기흥), 망포~동탄~오산역 구간 트램(2027년 준공 예정), SRT·GTX-A(2024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개발호재가 있다. 또한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성도 높다. 어린이집과 고현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한 성호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가까운 편이다. 또한 테마형 상업시설(예정)도 인근에 들어서며 유통시설 및 의료 인프라도 확충돼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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