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대출 규제, 전세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부담 없이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최근에는 입지가 뛰어난 민간임대 아파트가 속속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는 수 백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주에도 지역 최초 고품격 임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에 자리하는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81㎡, 80㎡ 총 522 세대를 공급하며 4BAY 혁신평면과 명품 커뮤니티,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를 갖춘 명품 임대 아파트로 분양아파트를 뛰어넘을 특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지 또한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 최중심입지에 들어서 탄탄한 주변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다.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여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계획인구는 총 6300여가구, 약 1만6000명 규모인 만큼 수요에 따른 풍부한 인프라가 예고된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예정)가 자리하는 초품아 아파트로, 차 없는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가장 뛰어난 교육 인프라로 경주여중, 월성중, 신라고, 문화고 등 중고등학교 학군도 탄탄하며, 경주 시립송화도서관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자랑한다.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건너편에 대형마트(예정)와 상업지구(예정)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축구장 7배 규모의 근린공원과 생태하천, 경주국립공원, 단석산, 벽도산 등이 인접해 천년고도 경주의 천혜의 환경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리는 힐링라이프를 실현시켜준다.
KTX경부선, 중앙선(예정), 동해선(예정) 트리플 역세권도 눈여겨 볼만하다. 광역교통망을 이용하면 울산까지 약 10분 내외, 동대구와 포항은 약 20분 내외면 도달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서울, 안동, 부산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사업 단지를 연결하는 7번국도와 건천IC 등 쾌속교통망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해 신축 아파트를 주거 편의성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인 만큼 취득세, 재산세 등 부담이 없으며 주택수 미포함,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KTX신경주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프리미엄 임대 아파트"라며 "청약통장 필요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경주의 첫 신도시의 비전과 비규제지역 아파트의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2월 주택전시관 오픈 예정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