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승무원의 폭로 "기내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 어디길래

승무원이자 인플루언서인 플라이트 베이 비(Flight Bae B). 더선 캡처승무원이자 인플루언서인 플라이트 베이 비(Flight Bae B). 더선 캡처





현직 승무원이 항공기 기내 좌석 등받이 주머니가 화장실보다 더럽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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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승무원이자 인플루언서인 플라이트 베이 비(Flight Bae B), 본명 브렌다 오렐루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좌석 등받이 주머니에 귀중품을 넣어둔다면 당신은 운이 좋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곳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는 “청소를 안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렐루스는 “누군가가 구토를 하거나 안에 끈적끈적한 것이 들어 있지 않으면 청소를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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