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2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당 원내대표와 회의를 갖고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전체의원 의정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현대아울렛 화재참사와 관련,“슬픔을 겪는 시민을 위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의장은 “지난 9월 20일부터 8일간 미국방문에서는 중기부장관, 국제관계청장 면담 등을 통해 대전시 투자환경과 전략산업 육성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튀르키예 방문에서는 UCLG 중동·서아시아 회장단을 면담하고 UCLG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해 지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