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산하 문화·관광 정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신임 원장에 동아일보 출신인 김세원(62·사진) 가톨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문체부는 김세원 신임 원장이 동아일보 기자와 유럽특파원, 고려대 초빙교수, 가톨릭대 교수를 지내면서 다년간 문화 현장을 탐구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초청 강연과 꾸준한 기고를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도 힘썼다고도 덧붙였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원장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고 현장 기반의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 연구를 진행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