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1월 셋째 주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아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1세대 창업주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디지털 기업인박물관’ 홈페이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은 이 창업회장을 비롯한 창업주 13인의 삶과 경영 철학을 담은 ‘기업인관’, 기업의 성장 스토리를 연대 별로 기록한 ‘기업역사관’, 기업가정신의 개념과 지수 국제비교를 담은 ‘기업가정신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한국경제의 역사적 순간 등을 실은 ‘테마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됐다.
전경련은 홈페이지 오픈 후에도 기업인과 기업 활동 관련 콘텐츠들을 계속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