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H조 2차전 경기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가나…오늘 밤 요렇게 찢어 주마^^"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초콜릿 일부분이 부러지고 조각난 상태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정 위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별 예선 2차전 상대인 가나와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하는 표현으로 읽힌다.
정 위원장은 '외교적 감각이 있으시니 마일드(제품 이름 중 일부)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웃음으로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가나를 넘어서야 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이길 것"이라면서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그리고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