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LG전자(066570)가 맞춤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강조한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14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테이블로 활용 가능해 침실·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 하단에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무드 조명이 있고 상단에서는 스마트폰이나 무선 이어폰 등을 무선 충전할 수 있다. 제품 구입 이후에도 LG 씽큐 앱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공기청정 기능으로는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하는 UV나노, 암모니아·포름알데히드 등 5대 유해 가스를 제거하는 공기 청정 필터를 탑재했다. 제품 외관은 폐기물 자원화를 위해 폐전자 기기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이재성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가구의 감성에 가전의 편리함을 더해 전에 없던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