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촌활력분야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지역본부 및 16개 지사)를 대상으로 농촌개발, 기반조성, 농촌인력지원 등의 농촌활력 분야의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평가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삼는다.
올해 성주군은 금수면?월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활력플럭스사업, 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농촌개발사업으로 78억 9900만원을 확보해 추진했고 기반조성분야 및 농촌인력지원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