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43형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7’을 보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퀀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탑재한 43형의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7’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16 대 9 비율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평면 디자인 제품이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퀀텀 매트릭스 기술 적용 △매트 디스플레이 탑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 지원 △플렉스 무브 스크린 등 게임 편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회사의 최상위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또 100만 대 1 동적 명암비를 지원한다. 로컬 디밍존을 통해 더욱 섬세하고 완벽한 검정색을 구현할 수 있다. 글로벌 안전 인증 전문 기업 UL에 ‘눈부심 방지’ 검증을 받은 매트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기술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을 할 때 PC와 모니터 간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 현상도 줄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