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전자, 伊 밀라노서 비스포크 가전 전시

밀라노 가구 박람회 전시 행사 참가

4년 만 오프 전시장…관람객 2.8배 늘어

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한정판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 패널이 적용된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한정판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 패널이 적용된 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등 초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등 초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의 관람객이 공간디자이너 문승지와 협업한 'We Breathe'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푸오리살로네 2023' 전시장의 관람객이 공간디자이너 문승지와 협업한 'We Breathe'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에서 열린 ‘푸오리살로네 2023’에 참가해 비스포크 가전 제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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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리살로네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61회 밀라노 가구 박람회’의 장외 전시 행사다.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를 주제로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밀집한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전시장을 꾸며 참가했다.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전시장 마련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 기간에 지난 전시 때와 비교해 2.8배 이상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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