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의 새 벽장재 ‘에디톤 월’은 천연 대리석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LX하우시스LX하우시스(108670)가 대리석 모습을 연출하는 벽장재 신제품 ‘LX지인(Z:IN) 에디톤 월’(사진)을 15일 출시했다.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해 ‘가성비’를 높였다. 천연 대리석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석재 벽장재와 같은 대면적 사이즈 규격으로 디자인했다. 또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뉴스톤 코어(New Stone Core)’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도 높였다. 뉴스톤 코어는 석재와 폴리염화비닐(PVC)을 고압축한 소재로 기존 벽장재로 많이 사용되던 폴리싱(점토류) 타일 대비 무게가 30% 수준이어서 시공이 훨씬 편리할 뿐만 아니라 탈락 현상 발생 가능성도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대리석으로 공간 전체를 꾸미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리석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