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3.64%), 화학업(-1.99%), 반도체업(-1.98%)이며, 강세업종은 인터넷업(+3.03%), 디지털컨텐츠업(+1.98%), 건설업(+1.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8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051억, 기관은 37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오상헬스케어(036220)가 50.00% 오른 30,000원을 기록 중이고, 플래스크(041590)(+30.00%), 가비아(079940)(+30.0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리엠스(053160)(-27.99%), 비엘(142760)(-21.11%), 디지캡(197140)(-17.7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7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7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