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귀순 영산대 교수, 국내 최초 IWUF 여성위원장 맡아

160개국 회원 보유한 IWUF

1월1일부터 4년 임기 시

“여성 무예인 활동 무대 넓힐 것”





국내 최초로 국제우슈연맹(IWUF)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귀순(사진)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교수가 주목받고 있다.



IWUF는 1990년 설립돼 전 세계 우슈의 보급과 160개 회원국 간 교류·협력에 힘쓰고 있다. 여성위원회는 IWUF의 8개 전문위원회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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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는 올해 1월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했다.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글로벌 교류와 우슈 발전, 여성 무예인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일 박 교수는 “아프리카와 몽고 등 여성 우슈 보급이 낙후된 지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 우슈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대중화 그리고 우슈를 통한 여성 삶의 질적 향상과 진정한 행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앞서 IWUF 여성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단 부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에도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이사,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집행위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 대한우슈협회 이사 및 국제위원장, 대한무도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체육사학회 부회장, 아시아체육정책학회 국제이사 등을 맡아 스포츠 분야와 체육학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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