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등산학교, ‘레츠 고 산에 가자’ 참가자 모집

대상별 맞춤 등산·트레킹 교육 프로그램, 10월까지 총 11회 운영계획

강원 속초에 운영중인 등산학교 실외 인공암벽장. 사진제공=산림청강원 속초에 운영중인 등산학교 실외 인공암벽장.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형성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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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용은 숲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일반등산 이론교육, 실습산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비는 1인당 3만9000원(식대 별도)이다. 회당 참여 인원은 25명이며, 개인 또는 단체 접수 모두 가능하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등산과 트레킹에 흥미를 느끼고 한 발 다가설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등산·트레킹 교육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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