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NH농협은행,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 쾌척

이장우 시장, “대전의 미래인 청년 성장 위해 소중하게 쓸 것”

NH농협은행 이재윤(왼쪽 두번째)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첫번째) 대전본부장이 이장우(″세번째) 대전시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NH농협은행 이재윤(왼쪽 두번째)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첫번째) 대전본부장이 이장우(″세번째) 대전시장에게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은 4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청년내일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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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학기금을 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의 미래인 청년들이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지난해에도 대전시에 1억원의 장학기금을 낸 바 있고 올해에만 14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특수학교 발전 기금을 내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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