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속보]"트럼프팀, 北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지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관련기사



이에 따르면 트럼프 정권 인수팀은 이런 새로운 외교 노력을 통해 북한과 무력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다만 이런 정책 논의는 유동적이며 트럼프 당선인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북한도 일단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평양에서 열린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 기념연설에서 "우리는 이미 미국과 함께 협상주로의 갈 수 있는 곳까지 다 가봤으며 결과에 확신한 것은 초대국의 공존의지가 아니라 철저한 힘의 입장과 언제 가도 변할 수 없는 침략적이며 적대적인 대조선(대북)정책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태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