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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울음'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입력2024.11.27 14:59:32 수정 2024.11.27 14: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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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의 모습.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1천28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천523명(8.0%) 증가했다. 2012년 4분기(5천102명)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큰 폭 증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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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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