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헬스

[북스&] 잘못 진화한 인간의 몸을 고쳐 쓰려면

■운동혁명

외르크 블레히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인간의 몸은 시간순이 아닌 생물학적으로 변한다. 몸은 고정돼 있지 않고 스스로 재생하며, 회춘한다. 생화학자이자 독일 최고의 의학 저널리스트인 외르크 브레히는 “지금과 같은 비만율 추세가 유지된다면 언젠가 비만이 흡연과 같은 수준으로 암의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전문가 견해와 통계, 사례 등을 통해 “심장은 스스로 젊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입증한다. 그는 “우리가 병을 얻는 이유는 인간의 몸이 현대의 생활습관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덜 먹고 더 움직이는 본질’을 작동 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1만 9500원.

관련기사



서지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