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올해 첫 검정고시 4월 5일…경남교육청 17일부터 응시 접수

경남도교육청 전경.경남도교육청 전경.




경남도교육청이 17일부터 올해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는 4월 5일 시행한다. 원서 접수는 현장(17~21일)과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 누리집(17~20일)에서 진행하며 도교육청은 이번 1회 차 검정고시부터 원거리 지원자 편의를 위해 거제교육지원청을 추가해 경남교육청(2층 강당)과 진주·통영·김해·거제교육지원청 총 5곳에서 접수한다.

관련기사



응시생은 원서를 제출할 때 응시자 신분증, 최종 학력 증명서, 여권용 사진 2장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또 창원과 진주 중 본인의 희망 응시 지역을 선택한 뒤 해당 지역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 자격과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내달 21일 교육청 누리집에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공고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창원=박종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