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AI시대 '직업 세계'서 살아남으려면

■직업의 미래 (서용석 지음, 와이즈맵 펴냄)






중국의 스타트업이 가성비 높은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등 현재 우리의 지식이나 스킬도 어느 한순간에 쓸모없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다. 저자는 직업의 역할이 재정의되고 산업이 재구조화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개인들이 직업 세계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좋은 죽음 설계사’, ‘인간과 기계 협업 관리자’ 등 생소하지만 유망해질 직업들에 대해서 소개한다.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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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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