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고려아연,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ESG 활동 결과 검토·지속가능경영 추진 계획 논의

고려아연 임원진들이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려아고려아연 임원진들이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려아




고려아연(010130)이 올해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는 회의에서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운영규정 승인 △2025년 지속가능경영 추진계획 보고 △전년도 사회공헌활동 실적 및 2025년 계획 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은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온산제련소, 자회사 관련 임원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외부자문위원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대표이사 자문기구였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로 변경했고 올해 들어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는 기존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의 기능에 더해 ESG위원회에 부의할 안건까지 검토하는 등 확대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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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영역별로 외부 자문위원을 선임했다. 환경 부문에는 전의찬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교수, 사회 부문에는 김준하 법무법인 더킨로펌 고문, 지배구조 부문에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 센터장이 선임됐다.

고려아연은 비재무 정보공시,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 등 매년 강화되는 지속가능성 관련 정책 및 규제는 물론 기업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하며 ESG 평가점수와 등급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후변화 대응 관련해서는 주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수송, 생산 등 제품 단위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고려아연은 창사 이래 처음 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 내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선진 지배구조 체제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는 고려아연의 ESG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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