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내 목소리 위조범 잡아낸다…LGU+ ‘안티딥보이스’ 인기 [MWC 2025]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MWC 2025의 LG유플러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MWC 2025의 LG유플러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MWC 2025의 LG유플러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MWC 2025의 LG유플러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안티딥보이스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서 공개한 딥페이크 음성 실시간 탐지 기술 ‘안티딥보이스’ 체험존이 인기를 끌며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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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딥보이스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음성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스팸·피싱 피해를 방지해준다.부스 방문객들은 직접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딥페이크로 본인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을 생성하고 안티딥보이스 기술이 적용된 AI ‘익시오’가 이를 감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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