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해 첫 고3 학평…국어·수학 작년 수능과 난도 비슷, 영어는 어려워

26일 서울시교육청 주관 고3 학평 실시

2025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25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시교육청 주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26일 치러진 가운데 국어와 수학 난도가 지난해 수능과 유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다소 어려웠다고 입시업계는 판단했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는 이날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3월 학평에서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난도가 2025학년도 수능과 대체로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국어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교해 특이한 문항은 출제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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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독서 영역의 배점에서 독서론의 배점을 7점에서 6점으로 낮추고, 주제 통합의 배점을 13점에서 14점으로 높여 출제했다고 유웨이는 분석했다. 정보를 구체적 사례에 적용해야 하는 주제통합 8번, 사회 12번 문제 등은 난도가 높았다고 봤다.

수학도 작년 수능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정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통 과목과 '확률과 통계'는 비슷했고 '미적분'과 '기하'는 약간 쉽다고 평가했다.

영어는 듣기평가부터 정답을 고르기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입시업체는 입을 모았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대체로 난도는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쉽지는 않았다"며 "자신의 취약점을 판단해 보완하는 쪽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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