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2심 무죄' 이재명 "지금 안동으로 간다…산불에 국민 걱정"

공직선거법 2심 무죄 선고받고 이재민 시설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이 대표는 금일 2심에서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 <2025.03.26. 사진공동취재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이 대표는 금일 2심에서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 <2025.03.26.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2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뒤 “개인적 고난은 한 차례 넘겼지만, 산불 피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떠올리니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와 함께 마음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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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서 뜬 눈으로 밤을 지내고 계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안동으로 간다”며 “피해 주민들에 대한 책임 있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 측은 이날 이 대표의 무죄 선고 후 안동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동은 이 대표의 고향이다.


강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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