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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확산에 국립경국대 28일까지 휴업

입력2025.03.27 09:24:20 수정 2025.03.27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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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확산한 산불로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옛 안동대)가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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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국대 안동캠퍼스에 따르면 이 대학은 산불 확산으로 이날과 28일 휴업한다.

이 대학은 산불이 학교 주변까지 번지자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26일까지 긴급 휴업에 들어갔다.

당초 27일 학사일정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산불이 이어짐에 따라 휴업을 연장키로 했다.


안동=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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