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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서울, 강민구 셰프와 내달 6일 페어웰 갈라디너 진행

강민구 셰프에 고마움 전하는 자리

후임 이충후 셰프 참여로 기대감 키워

반얀트리가 ‘페스타 바이 민구’를 5년 넘게 이끈 강민구 셰프의 갈라디너를 다음달 6일 진행한다. 사진 제공=반얀트리클럼앤스반얀트리가 ‘페스타 바이 민구’를 5년 넘게 이끈 강민구 셰프의 갈라디너를 다음달 6일 진행한다. 사진 제공=반얀트리클럼앤스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이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를 5년 넘게 이끌어온 강민구 셰프의 페어웰 갈라디너를 다음 달 6일 진행한다.



이번 갈라디너는 페스타를 이끌어온 강 셰프가 계약 종료에 따라 떠나게 되면서 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다. 페스타의 새로운 수장을 맡게 된 이충후 셰프가 강 셰프를 오마주한 메뉴로 시작해 강 셰프가 이 셰프를 오마주한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강 셰프는 2019년부터 페스타를 총괄하며 3년 연속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셰프는 미쉐린 가이드가 국내에 처음 발간된 2016년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제로컴플렉스’의 주인 겸 셰프다. 페스타는 갈라디너 이후 재단장해 다음 달 14일부터 ‘페스타 바이 충후’로 운영된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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