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보다 쉬운 미술과 예술 이야기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노아 차니 지음, 현대지성 펴냄)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미술사학자인 저자가 집대성한 미술 교양 입문서다.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복잡한 이론 지식 없이도 작품을 쉽게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예술의 기본 개념부터 미술의 역사, NFT 아트, 미술 경매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핵심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누군가 예술에 관한 책을 딱 한 권 읽는다면 이 책을 들도록 구성했다고 말한다. 1만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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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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