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尹대통령, 장제원 극단적 선택에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파"

정진석 비서실장 빈소 찾아 尹 의중 전달

2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장제원 전 국회의원 빈소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조문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2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장제원 전 국회의원 빈소에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조문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고 미어진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새벽에 윤 대통령께서 비보를 전해 듣고 저한테 전화를 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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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실장은 “윤 대통령께서 ‘빈소에 가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며 “어저께 두 번이나 (내게) 전화해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여러 번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장 전 의원을 두고 “누구보다 열심히 온 힘을 다해서 나를 도왔던 사람”이라고 했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장 전 의원은 부산 사상에서 국회의원 3선을 했다. 윤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당선된 뒤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는 등 윤석열 정부 출범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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