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속보] 尹 탄핵 심판 중 코스피 2500선 돌파

코스닥도 1.9% 상승세

4일 오전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4일 오전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간밤 미국 증시 급락으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장중 2500선을 돌파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67 오른 2504.37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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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전일 대비 36.21포인트(1.46%) 내린 2450.49로 출발했으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개시되자 상승세다.

개인이 5084억 원, 기관이 1706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319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2.98포인트(1.9%) 오른 696.47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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