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주한美대사관 "헌재 결정 존중… 철통같은 공약 재확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주한미국대사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 “미국은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 법적 절차,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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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은 주한일본대사관, 주한중국대사관 등에도 이날 선고와 관련해 문의했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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