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피아이엠 코스닥 이전 상장…대구시 ‘IPO’ 4번째 성과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제공=대구TP대구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제공=대구TP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피아이엠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완료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투자 및 상장(IPO)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4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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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는 국내 1위 금속분말사출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용 터보차저 부품과 변속기 부품, 치과 임플란트용 티타늄 부품 등을 생산한다.

보그워너‧LG이노텍‧삼성전자 등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매출액 374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4년 연평균 매출액 14.1% 상승 및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2021년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하이투자증권 등과 협약을 맺고 IPO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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