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송월타올, 청송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구호물품 전달

전창선(왼쪽) 송월타올 이사가 윤경희 경상북도 청송군수에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및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송월타올전창선(왼쪽) 송월타올 이사가 윤경희 경상북도 청송군수에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및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송월타올





타월 제조 기업 송월타올은 경상북도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수건 4000장 등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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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타올은 해당 물품이 화재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위생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월타올 관계자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청송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월타올은 1949년 설립된 국내 대표 타월 제조 기업으로, 고품질 타월 제품 생산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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