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부모님·자녀 선물 고민된다면… CJ온스타일, '선물 페스타' 기획전 진행





CJ온스타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선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선물’을 키워드로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통합해 진행하는 행사는 처음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6일 대체공휴일까지 긴 황금연휴에 비대면 모바일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선물페스타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큐레이션이다. 웰니스, 스몰럭셔리, 미식, 힐링뷰티 등 테마별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선물을 추천해준다. 1만 원 대부터 10만 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도 세분화돼있어 예산에 맞춘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하기 실시간 순위도 브랜드별·리뷰별·카테고리별로 제공해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고, 선물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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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선물페스타에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있는 만큼 건강식품, 유아동, 뷰티, 가전 등 선물하기 좋은 인기 상품들을 집중 편성했다. 부모님을 위한 △오쏘몰 △에버콜라겐 △종근당 등 건강식품 △세라젬 △풀리오 등 안마가전을 특가로 준비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영유아 킥보드 1위 브랜드 △스쿳앤라이드, 글로벌 1위 완구업체 △레고, 완구 캐릭터 전문기업 △영실업,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를 주목하면 좋다. 이 외에도 나를 위한 선물로 럭셔리 뷰티 △헤라 △설화수,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 △메디큐브 등도 있다.

이 외에 2주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도 준다. 선물페스타 대상 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면 최대 15%(최대 7만 5000원)의 방송상품지원금을 제공하고 매일 달라지는 특가 브랜드 상품 구매 시 5%(최대 3만 원) 추가 적립금도 준다. 행사 종료 후 선물페스타 참여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적립금도 제공한다.

앞서 CJ온스타일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 내 ‘선물하기’ 전문관을 상품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큐레이션을 고도화해 새단장한 바 있다. 새단장 직후인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 네 달간 선물하기 이용고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172% 증가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선물하기’ 전문관은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취향 맞춤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기간 급성장했다”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페스타를 통해 주변 감사한 분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여정에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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