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화이자제약, '사랑의 장학금' 전달

오동욱(오른쪽)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이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화이자제약오동욱(오른쪽)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이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문을 이어가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학금은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금까지 총 891명의 장학생에게 약 40억3800만 원을 제공했다.

관련기사



왕해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