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HUG, 부산 인권센터와 인권경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 상담 및 자문 협력

김택선(오른쪽) HUG 준법지원처장과 안성태 부산 인권센터장이 지난 21일 '인권 확산 및 증진, 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UG김택선(오른쪽) HUG 준법지원처장과 안성태 부산 인권센터장이 지난 21일 '인권 확산 및 증진, 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인권센터와 인권경영 활성화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권 경영 및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직장 내 괴롭힘·성평등 고충상담 및 자문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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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선 HUG 준법지원처장(인권경영책임관)은 “인권센터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HUG가 인권경영의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 업무협약 이외에도 4월과 5월 두 달간 인권존중의 달을 운영해 인권경영헌장 실천 서약식, 인권북카페 개설 등 사내 인권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임직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과 함께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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