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실

1979년 이후 46년만에…'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국회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 연설을 했다.




한 대행은 이날 정부가 최근 제출한 12조 2천억원 규모 추경예산안의 신속 처리를 당부했다. 이번 추경안은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 및 AI 지원, 그리고 민생 안정의 세 가지 분야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해 3조 2천억원, 통상 위기 대응 관련 4조 4천억원, 민생 안정 자금으로 4조 3천억원 등이다.


한 대행의 조기대선 출마론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시정연설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최규하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의 대통령 권한대행 시정연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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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 연설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 연설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항의를 하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의장석 앞으로 모여있다.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항의를 하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의장석 앞으로 모여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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