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큰 주말…일부 지역 강풍

아침 최저기온 2~10도

낮 최고기온 17~25도

일교차 15도 내외로 커

날이 개면서 기온이 다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날이 개면서 기온이 다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하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서울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유지하면서 평년 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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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전라동부, 경북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겠다. 일부 강원 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밤부터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모레 새벽부터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산지 시속 9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임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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