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생생한 고객경험 알려요"…LG전자, '앰버서더' 2기 출범

'모두가 더 나은 삶' 알리는 크리에이터 활동

엄지렐라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활동 이끌어

LG전자 앰버서더 2기 멤버들이 26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LG전자 앰버서더 2기 멤버들이 26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26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LG전자 앰버서더'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담아 '모두의 더 나은 삶' 가치를 알리는 고객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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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젊은 감각으로 화제성을 끌어내는 '젠지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랩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를 접목해 홈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에는 엄지렐라, 준빵조교, 엔조이커플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팀장을 맡아 활동을 이끈다. 지난 앰버서더 1기는 멘토로 참여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이 직접 전하는 경험을 통해 '모두의 더 나은 삶'의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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